"하드웨어 개발 부담은 줄이고 AI, SW 개발이라는 본래 목적에 쉽게 집중" 세연테크가 인공지능(AI) 테크 기업, 연구소를 위한 산업용 초소형 PC인 FWR100-NN, FWR100-NX를 국내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FWR100-NN, FWR100-NX는 mSATA, SATA 커넥터, microSD 슬롯을 추가했다. FWR100 시리즈(FWR100-NN, FWR100-NX)는 요즘 떠오르는 AI, 소프트웨어(SW) 개발에 적합한 전용 플랫폼이다. NVIDIA JETSON NANO 혹은 JETSON XAVIER NX를 장착하고, 풍부한 AV 입출력 단자와 mSATA, SATA 커넥터, microSD 슬롯을 지원해 손쉽게 AI 및 SW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다. FWR100-NN은 JETSON NANO, FWR100-NX는 JETSON XAVIER NX를 장착한 모델이다. NVIDIA가 출시한 JETSON NANO, JETSON XAVIER NX는 저전력에 강력한 컴퓨팅 성능을 갖춘 초소형 보드다. 최근 AI 분야에서 주목받는 제품이지만, 지원하는 보드가 마땅치 않아 AI 개발 관련 기업 및 연구소는 해당 보드로 AV 입출력, 데이터 저장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세연테크(대표이사 김종훈)는 공공기관용 IP 카메라 보안, 상호 연동 및 품질 인증(TTA)이 가능한 정부기관 및 관공서 납품은 물론 가격 경쟁이 치열한 민수용 IP 카메라를 개발하려는 제조사들에게 성능 및 기능, 가격, 납기 문제를 해결한 IP 카메라 패키지를 개발, 출시한다고 밝혔다. IP 5M 카메라 모듈은 밝기 대비 차량이 크거나, 흔들림이나 잡음 등의 악조건 환경에서도 안정된 영상을 출력할 수 있다. 객체 트래킹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라인 크로싱, 침입탐지, 배회 탐지는 물론 차량인식, 휴먼(얼굴) 검출 등 AI 기반의 다양한 지능형 기능들도 제공된다. 목적에 따라 고정 초점 렌즈와 자동 초점 렌즈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IP CCTV 시스템의 기본이 되는 Full HD 2M 모델과 5M의 기본 기능 모델이 6월말에 출시되며 4K 모델 및 AI 기반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모델들이 순차적으로 구현 및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해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으로 촉발된 중국 반도체 제품 보안 문제 및 대만 파운드리 TSMC의 공급 제한으로 대부분의 IP 카메라 제조사는 화웨이의 자회사인 하이실리콘(Hisilicon
[헬로티] 세연테크는 최근 IP 카메라가 신규 설치되는 현장은 물론이고,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현장에서도 지능화 할 수 있도록 컨버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NX 기반의 캐리어 보드 ‘젯슨 나노(Jetson Nano)’와 ‘젯슨 자비어(Jetson Xavier)’ 두 종류의 온라인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보드는 실제로 jetson 모듈을 이용하여 상품화를 준비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나 SI 업체에게 많은 활용이 기대되는 제품이다. 젯슨 나노는 소형 캐리어 보드(모델명 FWS100-BB)에서, 메타 데이터를 추출하는 기기로 활용이 가능하다. 젯슨 자비어 보드(모델명 FWR2P4-BB)는 4개의 하드디스크 인터페이스가 지원되는 형태로 소형 컴퓨터 및 레코더로 활용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2개의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와, 스피커/마이크 단자, 그리고 HDMI, USB2.0, USB3.0 단자, 디지털 입출력 단자를 지원한다. 472GFlops의 GPU 성능과 Quad-core ARM CPU 모듈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대 21Tops의 GPU 성능과 6-core ARM CPU 모듈도 함께 지원한다.신제품 캐리어 보드는 고객들이 하드웨어만 구매하여 우
[첨단 헬로티] IP 기반 CCTV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업체 세연테크가 야간 컬러 감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도시방범용 IP IR 뷸렛카메라 ‘FW7930-HSM’을 출시했다. FW7930-HSM은 컬러 감도가 0.03Lux로 야간에도 컬러 모드로 사용할 수 있어, 가로등 등 항상 일정 수준의 조명이 존재하는 도시 방범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감도 개선을 위해 1/1.9인치 크기의 초고감도 CMOS 센서를 채용했으며, 소비자 편의를 위해 자동 초점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H.264와 MJPEC을 함께 지원하는 듀얼 코덱(dual codec) IP 카메라로, 끊김 없는 네트워크 감시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도록 트리플 스트리밍까지 지원하며, 관공서 납품에 기본 사양인 풀 HD 30프레임을 제공한다. 최근 감시용 카메라의 해상도가 풀 HD의 4배 수준인 4K(3840×2160)로 높아지면서, CCTV 시장의 주요 경쟁 이슈가 해상도 경쟁에서 야간에 얼마나 어두운 상황에서도 컬러로 잘 볼 수 있는가 하는 이슈로 변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세연테크는 관련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FW7930-HSM에 최신 DSP(
[첨단 헬로티] PC 도움 없이 어떤 업체의 DVR/NVR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 디코더가 나왔다. 세연테크(대표이사 김종훈)는 임의의 복수 개의 DVR, NVR, VMS, PC 등을 하나의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나 VMS 설치를 위한 서버 PC 없이 디코더를 통해 모니터를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하드웨어 기반의 네트워크 디코더 시스템 ‘EHD2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HD200을 활용하면 하나의 모니터를 통해 자사에서 개발한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제조사가 개발한 시스템까지 통합해서 운영할 수 있다. 물론 EHD200은 세연테크가 2017년 12월에 출시한, 임의의 HDMI 영상출력신호를 IP로 전송하는 네트워크 기기 에지 핸들러 어댑터 ‘EHA100’과도 연동된다. EHD200은 EHA100에 연결된 원격지의 기기(DVR, NVR, PC, VMS)를 하나의 모니터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영상감시, 저장, 검색, 릴레이를 이용한 제어, 양방향 음성지원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이 제품에는 최대 64개의 EHA100을 등록하여 운영할 수 있으며 실시간 재전송 기능을 제공하여 수신된 영상을 별도의 NVR
[첨단 헬로티] IP 기반 CCTV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세연테크(대표이사 김종훈)가 사물인터넷(IoT)에 응용 가능한 카메라 패키지 모듈 ‘FWC-AD-FLB’를 출시했다. 이번 공개된 FWC-AD-FLB 모듈은 기본적으로 외부에서 가정의 각종 I/O기기를 영상과 함께 제어가 가능하며, 도어폰의 경우에도 활용할 수 있는 핵심 모듈이다. 또한 방범 카메라, 조명LED 전문업체는 해당 모듈을 조명등에 탑재하여, 융합제품화 할 수 있는 모듈이다. 해당 모듈과 함께 SDK를 지원하여 소프트웨어 업체들도 별도의 투자 없이 하드웨어를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체 앱도 지원하고 있다. 최근 센서네트워크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도 IP비디오의 응용이 보편화되고 있으며, 홈네트워크 분야에서도 도어폰 비디오폰 등에 IP비디오의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LED 분야에서도 IP비디오가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추세이다. 세연테크 조정식 실장은 이러한 시장의 변화와 요청에 따라 관련업계의 요청사항을 수용하여 FWC-AD-FLB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FWC-AD-FLB는 구경 60mm 구격의 보드에, 카메라